미성동, 공한지 이용해 해바라기 파종

  • 등록 2012.06.13 07: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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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1일 공한지를 이용한 가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항로변 공한지 약 3300㎡에 해바라기씨를 파종했다.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 노인일자리 참여자 4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군산시의 이미지 제고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문세환 미성동장은 “각종 축제 및 새만금을 찾는 손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성동 원산북 및 시영아파트에 걸치는 약 825㎡의 공한지에도 영원한 행복을 상징하는 루드베키아꽃이 만개해 이 일대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임혜영 기자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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