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이태리 원목마루 ‘래그니 델 도제’ 출시

  • 등록 2012.06.22 0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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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도 패션, 고객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

 
▲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 설치사진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 www.hjfloor.kr)은 이태리 이트라스(www.itlas.it)사의 친환경 원목마루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트라스(ITLAS)사의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에 이어 출시되는 제품으로 원목두께 2.5mm, 3mm, 4mm, 5mm 종류로 출시된다.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는 베이스가 5~7겹 핀란드 자작나무(6~9mm)로 구성되고, 폭은 68mm~190mm로, 길이는 400mm~3000mm로 생산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명품 원목마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래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는 규격,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가도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을 것으로 보인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태리 이트라스(ITLAS)사의 ‘레그니 델 도제(Legni DEL Doge)’는 OAK(참나무)로 20종류의 다양하고 독특한 색상의 디자인을 갖춘 원목마루로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이다”며 “이 제품은 이미 모 건설사로부터 수주되어 유명 화장품 회사 연구소에 시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대표는 “혜종건업의 논현동 전시장에 방문하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마루를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며 “마루도 패션이니까 고객의 개성과 스타일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자웅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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