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이주현 역모죄의 냉혹한 피바람 예고

2012.06.22 12:14:34

 
- 사진제공=영화사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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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송이(김규리)가 남편 김약선(이주현)을 역모로 모함하면서 급 물살을 타고 있는 명품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이 김약선과 그의 추종자들을 역모죄로 몰아 추국을 시작할 것으로 보여져 고려 최대의 피바람을 예고한다.

이는 지난 최우(정보석), 최향(정성모) 형제의 치열한 권력쟁탈전 이후, 최대규모의 권력쟁탈전으로 고려 무신정권에 잔인한 피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여져 시청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교정별감 김약선 뿐만 아니라 김약선의 부인이자 태자비의 모친인 송이까지 연루 되어 있어 가족에게 조차 가차없는 잔인한 사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하고 가슴 아픈 장면이 될 전망이다.

[무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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