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상하이 영화제 수상

  • 등록 2012.06.26 07: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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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기자] 영화 <상하이 콜링>이 제 15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Best New Actor, Best Screenwriter 상을 수상하면서 전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상하이 영화제의 총 12개 수상 내역 중 Best New Actor, Best Screenwriter, Best Picture, Best Director, Best Actor, Best New Director, Best New Actress의 7개 부문에 이름이 올라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영화의 저력을 과시한 데 이어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뿐만 아니라 <상하이 콜링>은 영화제에 출품된 수많은 영화 중 공동 1위의 영광을 차지해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상하이 콜링>은 뉴욕의 잘나가는 변호사 Sam(다니엘 헤니 분)이 갑작스럽게 상하이로 발령받아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인생에 좌충우돌 적응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세계의 금융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하이를 배경으로 아시아 문화와 서구 문화의 충돌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는 영화다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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