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현안위한 합의문

  • 등록 2012.06.29 22:38:01
크게보기

- 12월 대선 승리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 -

 
▲ 민주통합당 로고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영남권 5개 시·도당은 29일 오후 1시 경남 창원시 경남도당 회의실에서 영남권 시·도당의 단합과 결의를 재확인하는 첫 간담회를 진행했다. 영남권 5개 시·도당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는 12월 대선 승리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영남권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중앙당에 촉구할 공동 합의문을 채택했다.

영남권 시·도당 위원장은 공동 합의문에서 ▲지자체 손실보전과 주민피해 보상 위한 ‘(가)국방·군사시설 주변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밀양 756kV 송전탑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탈원전 에너지 계획’ 로드맵 마련 후 대선 공약 채택 ▲화물운송 노동자 등의 권리보호를 위한 의원입법 추진 등을 중앙당에 촉구했다.

영남권 5개 지역 시․도당은 이번 공동 합의문을 시작으로 영남권에 산재한 현안들에 대해서 지역연대를 통해 적극적인 의견을 만들어갈 것을 결의했다.

* 참가 시.도당 명단 *

민주통합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장영달,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박재호,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이승천,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심규명, 경상북도당 위원장 오중기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