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수상

  • 등록 2012.07.05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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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 가격 및 우수한 품질, 뉴모델 매장 도입 등 도시락전문점 트렌드 이끌어
- 지난해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이어 품질만족 대상 수상∙∙∙ 식문화 선도기업 발판 마련

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이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와 비즈니스앤TV이 주최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만족을 위해 품질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실천하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 상은 소비자 직접 투표와 함께 전문 심사위원들이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품질만족도 ▲고객중시 성과 ▲재무 및 시장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게 수여된다.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을 1위를 수상한 한솥도시락은 19년 동안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신뢰할 수 있는 식자재로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열무강된장비빔밥과 가쓰오국밥 등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냈다. 또한 트렌드를 반영한 카페형 매장 ‘뉴한솥’을 통해 매장 환경 개선과 고객 편의를 높이는 등 도시락전문점 업계를 이끌고 있다.

이영덕 한솥도시락 대표는 “품질만족대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정착시키고, 고객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기업 문화와 매장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업계 리딩브랜드로서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지난 1993년 설립된 국내 최초 테이크아웃 도시락전문점으로 2000년 제 1회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2011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신가희 기자 기자 kkyz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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