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 키스보다 달달한 눈빛

  • 등록 2012.07.05 08: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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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기자] 공유가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 키스보다도 달달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 동안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던 비밀이 하나 둘씩 밝혀졌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반전만큼이나 달달한 공유의 로코 눈빛이 연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빅’ 9회의 엔딩 장면에서 양쪽 귀에 워크맨을 꽂은 채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경준을 향해 “경준아 나 이상해. 너가 온 게, 왜 이렇게, 좋지.” 라며 기습 사랑고백을 한 길다란(이민정)을 뜨겁게 바라보던 공유의 눈빛은 여성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눈빛 한 방으로 ‘빅’의 각종 게시판은 연일 ‘공유 앓이’ 게시물이 폭주했다.

빅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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