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정보석, 장인까지 위협하는 카리스마로 안방을 엄습

  • 등록 2012.07.07 08: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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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영화사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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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기자] MBC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에서 딸에게 사약까지 내리는 비정한 아버지 최우(정보석)가 이번에는 장인 대집성(노영국)까지 위협하는 차가운 카리스마로 안방장악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최우는 자신의 뒤를 이을 도방의 후계자 자리가 비자, 예외적으로 후사문제에 대해 도방의 의견을 묻는다. 권력에 대해선 피도 눈물도 없는 최우의 의중을 파악한 가신들은 스스로 몸을 낮추고 곧 있을 피바람을 경계하지만 그것을 알리 없는 젊은 신하들과 대집성은 김약선(이주현)의 아들 김미(이해우)와 대집성의 손자 오승적(배진섭)을 거론하며 후계자로 추천하기에 이른다. 과연, 최우는 신하들이 추천한 김미와 오승적을 후사로 선택할 것인가? 최우는 왜 도방에 후계자를 추천하라는 명을 내렸을까?

무신 41회는 7일 밤 8시 40분 MBC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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