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수지 파파라치 출격

  • 등록 2012.07.09 07:08:27
크게보기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 마리(배수지)가 스카프와 선그라스로 완벽변장하고 파파라치로 나섰다.

충식(백성현)까지 대동하고 파파라치로 나선 이유는 뭘까? 수준급의 변장실력과 놀라운 카메라 실력을 과시하며 전문가 솜씨를 뽐낸 마리는 스토커 패션에서도 깔맞춤을 잊지 않으며 특급돌 마리의 남다른 스토커 활동을 선보였다.

경준(공유)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몸소 나선 마리의 행동에 알수 없는 충식은 마리가 누워있는 경준에 이어 다란(이민정)과 결혼한 매형뿐만 아니라 이상한 할아버지까지 스토커하자 안타까워하며 혀를 내두른다.

빅’은 9일(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11회가 방송된다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