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명품주방 슐테우퍼, 화려한 색상의‘클라이노드’라인 출시

  • 등록 2012.07.11 0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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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탄생석 모티브로 제작… 에메랄드 그린 등 총 7가지 화려한 색상 선보여

독일 명품주방 용품 슐테우퍼는 한국 주부 소비자가 선호하는 도자기 소재로 만들어진 총 7가지 화려한 색상의 테이블웨어(밥•국 공기, 접시, 머그컵, 볼)와 조리 도구(국자, 면국자, 뒤집개, 주걱, 스푼) ‘클라이노드(Kleinod)라인 제품을 한국에서만 출시 한다.

신제품 ‘클라이노드’라인 제품은 ‘당신의 주방을 빛나게 하는 보석’ 이라는 컨셉으로 출시했으며, 독일어로 ‘보석’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또 행운을 기원하는 12가지 탄생석을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 시장에만 선보이는 신제품은 자수정 색상인 ‘아메디스트 퍼플’을 비롯해 에메랄드를 색상인 ‘에메랄드 그린’, 6월의 탄생석 진주색상인 ‘펄 화이트’, 7월의 탄생석 루비 색상인 ‘루비레드’, 샤파이이어 색상인 ‘샤파이어블루’, 오팔 색상인 ‘오팔 핑크’ 마지막으로 11월의 탄생석 시트린 색상인 ‘시트린 엘로우’까지 총 7가지의 화려한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도자기 제품은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소재로 제작되어 안전하며, 고순도의 정제원료와 특수제조기법을 사용해 1250도의 고온에서 도 견딜 수 있으며,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 수(手 )제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개성 있는 색상이 제품이 표현됐으며, 자연스러움까지 더했다.

3종 세트로 출시하는 믹싱볼 세트제품은 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색 배임과 냄새 배임이 없으며, 우수한 내구성으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 내부에 용량 표시선이 표기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실리콘과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진 조리도구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으며 -40도~230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내열성을 갖고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손에 잘 감기는 디자인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끊는 물에도 사용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슐테우퍼의 박진희 대리는 “한국 주방에 가장 필요하고, 실용적인 제품들만 담아낸 도자기 라인과 조리 도구 라인은 한국 소비자만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라며 “지금까지 수입 주방제품에서 단점으로 꼽혀 왔던 실용성에 대한 아쉬움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클라이노드’ 제품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프라자 백화점 등 전국 23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클라이노드 도자기류 제품은 2만 5천원~3만 9천원, 믹싱볼 3종 세트제품은 8만 5천원, 실리콘/스테인리스 조리도구는 1만 7천원~2만 5천원에 판매된다.
이종철 기자 기자 chul8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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