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정신 계승하는 녹색회

  • 등록 2008.06.22 0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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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회 창립 10주년 기념및 정기총회

 
▲ "국무총리 적임자로 솔솔 바람이 불고 있는" 제주도 출신 현경대 전 국회의원 (5선)은 녹색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프르름을 더해주는 녹색회의 정신 열정과 노고를 격려 하였다. 
 
▲ 녹색회 박준홍 회장 
故 박정희 대통령이 주창한 "자연보호운동"을 계승 발전 승화하는 녹색회(회장 박준홍)는 21일 창립 10주년 행사를 용산구민회관에서 귀빈 및 회원 1000여명이 모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준홍 회장, "대의원 만장일치" 재선임

이번 행사에 귀빈으로 참석한 현경대 의장(새시대새물결),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후보, 박근영 회장, 이용택 전 의원, 곽성문 전 의원, 오유방 전 의원등 30여명의 전 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녹색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및 정기총회에서 감사보고와 녹색회 회칙 개정 및 지방조직 운영규정을안을 통과시키고, 이번 회장 선출에 박준홍 회장을 참석한 대의원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박근혜, "녹색회 창립 10주년 진심으로 축하"

녹색회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박근혜 전 대표는 일정상 참석을 하지 못하고 축전을 보내왔다. 박 전 대표는 "지난 10년간 우리의 산하를 지키고 가꾸는데 앞장서 온 녹색회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박 전 대표는 "자연과 나라사랑을 실천해 오신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라며 "앞으로 우리 산하를 더욱 푸르게 가꾸는데 앞장서 주시기바랍니다"라고 축하를 대신했다.

박 회장, "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 조카"

박준홍 녹색회 회장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사촌오빠이다.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형인 故 박상희씨의 아들이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처남(박영옥 여사 친 누나)이기도 하다.

박정희 대통령은 집권시절에 친인척의 청와대 출입을 극도로 제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녹색회를 이끌어 가는 박준홍 조카에게는 예외를 두었다는 일화도 전해지고 있다.

녹색회는 자연보호 활동및 환경의식 고취활동, 정기적 산행, 공해방지운동, 녹색환경사업 등을 하고 있는 단체다.
 
▲ 녹색회 창립 1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한 박근영과 대화 하는 박준홍 회장 
ⓒ 더타임스 소찬호
김응일 기자 기자 skssk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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