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걸 그룹 왕따에 의지

  • 등록 2012.07.30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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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화영왕따설증거"가 인터넷 속에 전파된 큰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티아라편"에서 전 멤버가 오프닝 멘트로 "출발"을 외치며 팔을 들어 올렸는데 효민이 팔을 옆으로 들며 화영의 눈을 찔렀고, 순간적으로 아픔을 느낀 화영이 미간을 찌푸린 장면이 포착된 것. 또한 차 안에서 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 있는 화영에게 제작진이 "독서를 좋아하냐"고 묻자 지연이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다. 얘랑 같은 팀을 하면서 책을 읽는 모습은 처음 본다.무안를 장면도 있고, 벌칙으로 커다란 떡을 먹어야하는 은정이 정 반대편에 서있던 화영의 입에 떡을 집어 넣는 장면있다.

한편,함은정은 우결,다섯손가랏 프로그램 하자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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