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포면 고객감동 친절행정 실천에 발벗고 나서

  • 등록 2012.07.31 15: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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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에게 더 나은 친절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 친절기관을 방문, 견학해 이들의 노하우를 배우는 등 벤치마킹에도 나선 춘포면사무소 
ⓒ 익산시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익산시 춘포면(면장 한상봉)에서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발벗고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춘포면사무소는 그 동안 전 직원이 올해 상반기 동안 민원 안내복을 착용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통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가족처럼 응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주민들에게 더 나은 친절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 친절기관을 방문, 견학해 이들의 노하우를 배우는 등 벤치마킹에도 나섰다.

이러한 춘포면사무소의 노력은 자체 실시한 주민만족도 조사에서 여실히 나타났다. 춘포면사무소가 6월 한 달에 걸쳐 면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 대상으로 우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주민들이 대체적으로 민원인 안내 및 업무 처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상봉 춘포면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 부분은 보완해 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이 감동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혜영 기자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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