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킬하는 엄마, 박수칠 때 떠나라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 등록 2012.08.07 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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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최근 인터넷상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가 화제다.

이유는 사진 속 어머니가 도쿄대에 합격한 반면 아들은 명문대에 낙방했기 때문이다.

유명 커뮤니티 게시물로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확인 사살이 무섭다.."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는 애매한 표정이다" "아들은 얼굴들고 못 다니겠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진 속 어머니는 50대로 같이 공부했지만 낙방한 아들을 위해 격려한 것이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가 된 것.
백형순 기자 기자 baekhy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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