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회현면, 찾아가는 현장행정 지속추진

  • 등록 2012.08.13 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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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군산 회현면에서는 지난 7월 26일~27일 양일간 관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지친 어르신들을 찾아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하며 수박 1통씩을 전달했다.

이어 7월 말부터 8월 첫째 주까지 관내 종교시설 10개소 및 아동?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이어나갔으며,

이후 송전철탑 건설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 예정지역 순찰 및 주민숙원사업 대상지를 점검하는 한편 8월 18일까지 37개 전 마을을 찾아 폭염에 대비한 독거노인, 수급자 등의 실태파악 및 마을 유지를 방문하여 면 현안사업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고석동 회현면장은 “주민들이 방문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영 기자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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