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 건강 위독...중환자실 입원

  • 등록 2012.08.15 1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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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문선명 총재 
세계통일교가정연합(통일교)의 문선명 총재가 건강 악화로 지난 13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에 따르면 문 총재는 지난 13일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통일교의 창시자인 문 총재는 현재 병세가 더 악화돼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호열 통일교 대외협력실장은 "문 총재가 보름 전부터 건강이 악화됐는데 어제부터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문 총재의 상태가 위독함에 따라 그의 가족과 신도들은 병실 앞에서 대기 중이다.
유한나 기자 기자 yhn0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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