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의사회’에서 군산시에 보내준 온정의 손길!

  • 등록 2012.08.15 18: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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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펼친 전라북도 의사협회 
ⓒ 군산시
지난 13일 군산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 의사협회(회장 김주형)에서는 15일 오전진료를 마치고 급한 발걸음으로 군산시보건소(소장 한일덕)에 내소하여 450만원상당의 수건 1,500장을 기탁하였다.

이 수건은 주민생활지원과를 통하여 침수피해를 입은 수재민 및 봉사자들에게 배부 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 의사회회원들의 병․의원들이 침수로 인해 진료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함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군산시협회(회장 전성주)에 격려 및 위로차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온정도 베풀었다.
임혜영 기자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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