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스트 인터넷 예약주문 폭주

  • 등록 2012.08.23 1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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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온라인 주간집계 만화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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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기자]8월 2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지난달 31일 출간을 고지하자마자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를 모은바 있다. 아직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 않은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이 예약구매만으로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기록. 특히 한국만화의 자존심 K코믹스 1호 ‘더 비스트’가 수많은 쟁쟁한 일본 만화 단행본들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더욱 놀라운 것은 만화부문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책들을 통틀어 집계하는 종합부문에서도 주간집계 44위에 올랐다는 것. 특히,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한주간 온라인 구매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책을 집계하는 ‘온라인 주간차트’에서 당당히 50위 안에 이름을 올린데다가 50위 안에서 아직 출간이 되지 않은 책은 도올 김용옥 선생의 ‘사랑하지 말자’, 김난도 교수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그리고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 이렇게 세 권뿐이라는 점에서 그 뜨거운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비스트’의 여섯 멤버가 각자 지닌 초능력으로 인간변종으로부터 인류를 구한다는 이야기로 8월 29일 첫 번째 이야기를 출간한 후 두 달에 한 편씩 총 여섯 권의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
정병근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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