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면 용감하다.

  • 등록 2008.07.15 07: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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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처럼 환율방어를 위해 뽑아든것이 외환보유고를 푸는 것이다.

글쎄, 그만큼 절박한 것이었는지 묻고 싶다. 지난날 IMF때 전국민을 절망의 늪으로 몰고 간것이 무엇이었던가?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서 결국 우리는 기업도 헐값으로 외국에 내다팔고 국민들은 길거리로 나가 앉았던 것이다.

만일 그 환율을 잡기 위해 계속 구렁이 알같은 달러를 마구 풀어댄다면 나중에 참으로 어려울때는 무엇으로 해결할수 있겠는가?

이것은 감기걸린 사람에게 항암제를 투여하는 결과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변이며 모기보고 바윗돌로 내려치는 형상이다. (김윤길)
김윤길 논설위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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