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접촉사고 "블랙박스 있다" 뺑소니에 분노

  • 등록 2012.09.18 16:55:39
크게보기

트위터에 "양심 있으면 용서를 구하시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개그맨 정준하(41)가 접촉사고 뺑소니를 당해 사과를 요구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일찍 촬영하고 나와보니. 누가 내 차를 박고 도망갔네. 양심없는 인간. 누군지 모르지만 당신도 하루종일 맘에 걸릴텐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이어 "요즘은 곳곳에 블랙박스가 있다는 사실! 명심하쇼!"라며 뺑소니에 분노했다.

 

또 정준하는 "우리는 그런 박한 사람이 아니요. 급한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면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소.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소?"라며 "그대의 양심에 다시 한 번 호소하오!"라고 거듭 분노했다.

 

덧붙여 그는 "내일 아침에도 여기서 촬영이니, 양심이 있으시면 찾아와 용서를 구하시오!"라며 뺑소니 차량에 사과를 요구했다.

김은정 기자 soc8@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