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국유림관리소, 태풍피해 농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

  • 등록 2012.09.26 08:43:50
크게보기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태풍 볼라벤산바의 연이은 한반도 상륙으로 인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

 

태풍 피해농가 일손 돕기에 참가한 울진국유림관리소 직원 10여명은 지난 924일 울진군 호월리에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쓰러진 벼 세우기 작업 등 피해 복구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동일 소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여 힘든 형편인데도 불구하고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고심하고 있을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kgb02880@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