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포럼(전양철 목사)은 25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이주열 인천시 인터넷중독예방센터(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사장/법무부 법교육강사) 초청해 인터넷으로 인한 청소년 문제와 그 대안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때"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인천기독교포럼 ,유관단체, 목회자, 청소년사역자, 관계자들로부터 관심과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참여한 목사들은 인천시인터넷중독예방 센터의 역활과 중요성을 공감하고 인터넷중독예방활동에 교회와 목회자들 모두 적극 참여하는 운동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질의응답 토론시간에 청소년들 뿐만아니라 인터넷은 이제 모두 생활 문화로 자리잡은 현실에서 청소년들에게 득이되는 인터넷문화를 위해 독을 걸러주는 역활을 인천기독교포럼 목회자, 교회, 청소년사역자들이 앞장설 것을 제안했디. 이들은 청소년 건전 인터넷 문화운동 인터넷중독 예방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을 서약하는 뜻있는 포럼이었다며 참여자 모두 소감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