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싱가포르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전 현직 총리를 만나 양국이 처한 환경과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도자의 철학과 지도력이 그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어제는 대구에서 지역분들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현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대구뿐 아니라, 침체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고 시급한 현안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우리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힘겨운 서민들이나 어렵게 사업하고 계시는 분들이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토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며 밝혔다. 그는 "지금은 어려움이 많지만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지혜롭게 대처해나가야 할 때인 것 같다"며 "가정에서, 일터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