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서울특별시당대회 화려한 등장

2008.08.10 06:51:55

서울특별시당 체제 확실히 다져


친박연대 서울특별시당 대회를 서울시당 배온희 위원장 이용휘 수석부위원장 김철기 사무총장 이희자 최고위원 등 대의원 17명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전속결 빠른속도로 거행되었다.

배온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지난 경선과정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한 분들의 연합으로 "친박연대"가 탄생하였고 그힘은 지역에서 5명의 국회의원을 탄생시켰으며, 또한 국민들의 지지로 인해 8명의 비례대표를 국회로 보넨것이 바로 "박근혜 전 대표의 힘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배온희 재선출

서울특별시당 위원장과 집행부는 전원사퇴와, 이용휘 전 수석부위장의 임시의장 선출로 회의는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이용휘 임시의장은 변성근대의원이 지명해 신임위윈장으로 재선출된 배은희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을 재신임 선포로 물러났다. 이들 친박연대 서울특별시당 배온희 위원장 체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총력을 기울일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당 집행부는 배온희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이용휘 서울시당수석부위원장(한미준공동대표 박근혜 대선캠프 사이버문화위원장), 박헌백 부위원장겸 사무처장, 양기용 홍보위원장 (서울포스트 대표), 변성근 사무국장 등 38명을 중앙위원으로 선출하였고 이희자 (중앙당 최고위원)을 서울시당중앙위원으로 선출되어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김철기 중앙당 사무총장은 축사를하였다.

배온희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것은 깊은 의무와 신념을 갖게 되었다며 결연한 각오로 서울시당을 이끌어 나갈것으로 다짐하였다. 이자리에는 정진택 전 중랑구청장 심성철 뉴라이트 학부모 연합 조직위원장, 박영무 문예사모 위원장, (아이디) 고돌빼기를 비롯한 정기복 중앙당 환경위원장등 100여명이 참석해 서울시당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소찬호)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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