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회 폐막

  • 등록 2012.10.23 08:44:26
크게보기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0년 만에 치러진 경북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22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회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최근 발생한 불산 사고로 간소하고 차분한 개회식 등 축소된 대회진행으로 피해주민들의 아픔과 함께 했다.

 

지난 19일 오후 5시에 개최된 개회식은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모든 축하행사를 지양하고 기본적인 공식행사로만 진행됐다.

 

경기종목으로는 육상, 축구, 농구 등 20개 종목에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띤 경쟁으로 펼쳐졌다.

 

울진군은 마라톤 준우승, 400mR 40대와 50대가 각각 3, 배구 준우승, 배드민턴 우승, 볼링 준우승, 야구 3, 축구 3위 등 기록경기와 단체경기에서 입상하였다.

 

한편 임양호 울진군생활체육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는 건강증진은 물론, 군민의 화합과 도민체전의 기록향상 및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백두산 기자 kgb02880@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