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박정희에 대한 환상과 현실.

  • 등록 2008.08.12 07: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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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한 국민들은 박정희처럼 경제를 살릴수 없는가 하는

기대감에서 그를 택했다는 사람이 많다.

선거기간중에도 온갖 폼을 다잡아가면서 선그라스를 끼고 박정희 흉내를 내었는데

그 환상이 이제 모두 깨어진것 같다.

대통령지지도가 10%대라면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 역사에도 유례가 없는 기네스북 깜인데

그 자리에 앉아 있는것만 봐도 참으로 용하고 그 끈질긴 모습에 존경스럽다못해 연민의 정이 간다.



박정희 대통령.

이명박과 박정희 대통령은 애초부터 비교가 불가한 것이며

그외에 어느 누구라도 흉내는 낼수 있을지언정 원조 박정희는 아무도 따라 잡을수 없는 것이다.

시장바닥에 욕쟁이 아줌마가 말아주는 소고기 국밥이 아무나 아무데서나 말아주는 국밥과는

그 맛이 다른것이다.

구수한 그 맛을 아무나 내지 못하는 것이다.
 
박정희는 국민통합을 이룩한 유일한 지도자이며 지금도 단군이래 전국민의 86%가

최고의 지도자로 꼽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 이정권은 2%들에 의해서 2%들이 나라전체를 쥐락펴락하고 있지만

박정희는 그 힘없는 98%를 위해서 자신도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국민에게 호소를 했던 것이다.

국민이 미국의 잉여 농산물 원조를 받지 못하면 굶어죽어야 할때-

미국에가서 머리를 조아려 원조를 타왔고 매일 원조만 받아서 살수 없다는 마음에서

새마을 운동을 하고 오랜 연구끝에 통일벼를 보급했다.

그 통일벼가 가난을 물리치고 보릿고개로 굶어 죽어가는 서민을 살렸던 것이다.
 
수출아니면 죽는다는 각오에서 중화학공업을 일으켜세우고

오늘의 국가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던 것이다.

박정희 이후의 지금까지 위정자들.

그들은 박정희가 일으켜세운 경제기반위에서 참으로 편하게

정치를 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 과실마저 다 따먹고 소진된 상태에서 국민들은 다시

황량한 벌판에서 헤매게 되었다.

나가야할 방향을 잃고 길을 잃어버린 것이다.

박정희가 통일벼를 개발해서 이나라 국민을 살렸듯이 이 정권은

죽어가는 서민을 위해 정녕 가진것이나 할일이 없단말인가?



"나를 따르라"

누가 그 말을 믿고 따르겠는가?

2%. 너네들이나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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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강부자 내각총사퇴.

*물가안정.

*언론장악 반대.

*공안정치 반대.

*부정부패척결. (김윤길 이어도)
김윤길 논설위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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