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영화 첫 데뷔 '음치클리닉' 스타강사로 코믹연기

  • 등록 2012.10.29 1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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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역할 맡은 박하선 만나 코믹연기 진수 보여줄 듯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윤상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해 코믹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상현은 영화 '음치클리닉'(감독 김진영)에서 완치율 100%를 자랑하는 스타강사 '신홍'을 연기한다.

 

그동안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내조의 여왕' 등에서 유머러스한 역할을 맡아왔던 윤상현은 데뷔후 7년 만에 영화계로 데뷔하게 됐다.

 

윤상현이 영화에서 맡은 역할인 신홍은 Dr.목 음치클리닉의 스타강사로 그에게 치료를 1개월만 받으면 '슈퍼스타K'에 나갈 수 있고 3개월 받으면 '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을 할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패션감각과 촌스러운 모습은 반전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예저이다.

 

한편 윤상현의 상태역은 박하선으로 그녀는 심각한 '음치' 수강생을 맡게 된다. '음치클리닉'은 오는 11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yhn0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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