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매달 리스트 사재혁은 14일 베이징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예인 중 누구를 만나고 싶냐" 는 기자들의 질문에 가수 솔비를 만나고 싶다"고 대답해 관심이 크다. 사제혁 선수는 리 홍리 선수와 인상과 용상 합계 366kg으로 같은 무게를 들어 올렸지만 몸무게가 더 적게 나가는 사제혁 선수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어 한국 역도 사상 16년만의 금메달을 기록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의 미니홈피를 방문, "장하다"란 인사등 축하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 (더타임스, 디지털 보도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