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역도 金 사재혁, 가수 솔비 만나고 싶다.

  • 등록 2008.08.15 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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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항공우주대 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77kg급 금메달을 딴 사제혁이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은 솔비라"고 밝혀 화제다.

금매달 리스트 사재혁은 14일 베이징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예인 중 누구를 만나고 싶냐" 는 기자들의 질문에 가수 솔비를 만나고 싶다"고 대답해 관심이 크다.

사제혁 선수는 리 홍리 선수와 인상과 용상 합계 366kg으로 같은 무게를 들어 올렸지만 몸무게가 더 적게 나가는 사제혁 선수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어 한국 역도 사상 16년만의 금메달을 기록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의 미니홈피를 방문, "장하다"란 인사등 축하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 (더타임스, 디지털 보도팀)
디지털 보도팀 기자 sks8000@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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