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해5도 10월 마지막 날 동네예보

  • 등록 2012.10.31 0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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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처에 따르면 31일 인천․서해5도 날씨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비가 오전 서해5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는 인천지방에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다.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10도, 강화. 백령도 9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

고, 당분간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그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0~3.0m로 먼 바다에서 점차 높게 일겠다. 오늘과 내일(11월 1일)은 서해 먼 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 예상 강수량(31일 05시부터 24시까지)

- 인천, 서해5도 : 5mm 미만

정귀숙 기자 tkfkd00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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