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개막식 린먀오커구 9세소녀 감동준 립싱크

  • 등록 2008.08.16 23: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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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린먀오커가 선발되어 입싱크로 올림픽 주제가를 부르고, 왼쪽 양페이는목소리만 들려줬다. 
중국 올림픽 개막식때 불렀던 "린먀오커구" 9세가 불렀던 올림픽 주제가 창조국이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실제 창조국을 부른 여자아이 목소리는 빨간색 원피스 입은 얘가 아니라, 7살 양페이이라"고 알려져 빈축을 일고 있다.

오른쪽에 있는 여자애가 노래를 불렀다는데. 원래 부를 예정이던 린먀오커구 목소리가 알맞지 않아 오른쪽 여자애가 부른 노래로 립싱크를 했다는군요. 올바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어서 바꿨다"고 하니 흥미가 진진하다.

원래 이노래를 부를려고 오디션을 하여 그 중 린먀오커가 선발되었는데, 노래는 양페이이라는 꼬마가 더 잘 불렀는지 노래는 양페이이가 뒤에서 부르고 그앞에서 빨간 원피스 소녀 "린먀오커구"가 립싱크를 했다는 것이다.

양페이이가 나와서 직접 부르지 못했던 이유가 고르지 않은 치아때문이라"고 알려지고 있지만, 그러나 7살에 치아교정을 할 수도 없고..오히려 평범한 아이같아서 더 귀엽고 노래도 더 와닿았을텐데 참 아쉽게 느껴진다.

사실 노래부르는 모습 보면서 진짜 깜찍하구 잘부른다고 생각했던 네티즌들은 결국 쑈로 알려지면서 실망을 않겨주고 있지만, 개막당시 린먀오커구 이미지는 감동준게 사실이다. 논란은 찬반 양론으로 조성되고 있지만, 네티즌들사이 "린먀오커구"의 인기는 반전되고 있다. (더타임스,)
디지털 보도팀 기자 sks8000@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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