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찾은 '우봉 이매방 선생' 휠체어 타고 관객맞이

  • 등록 2012.11.13 08:54:04
크게보기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우봉 이매방(85) 선생은 고향 목포를 찾아 전통춤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였지만 건강 상태가 나쁜 관계로 제자들이 공연을 채웠다.
 
9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우봉 이매방 전통춤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제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 보유자인 한국 무용가 우봉 이매방 선생과 그 제자들의 공연으로, 먼저 '검무'를 선보이고 '기원무'와 이매방 선생 출연이 예정됐던 '승무' 등 총 11개의 공연을 펼쳤다.
백형순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