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허정도, www.hottracks.co.kr)는 리뉴얼을 마친 목동점이 16일부터 재개장 한다.

새 단장을 마친 목동점은 개장 당일부터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벤트는 개그맨 김미화씨가 초청돼 ‘스타와의 만남’ 행사를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이벤트존에서 실시한다. 또 만화캐릭터 캐리커처 그리기, 핸드 프린팅, 풍선 아트 등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도 오는18일까지 어린이코너에서 개최돼 눈길을 끈다.

핫트랙스 대표 상품은 할인 판매 및 증정행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핫트랙스가 독점 수입하는 독일 명품 ‘로이텀’의 다이어리, 노트 등 전 품목을 비롯 라미 등 고급필기구, 디자인 문구 전 브랜드는 일괄적으로 10%를 할인을 하며, 일부 IT 주변기기는 10%, 겨울 시즌 상품은 30~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제품 구매시 추가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모나미, 동아연필, 미쓰비시 등 필기구를 구입하면 림밤, 샤프심 등 사은품을 제공하고 갤럭시 S3 및 노트2 케이스 구매시 액정보호 필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핫트랙스와 교보문고는 회원제 통합 및 상품 교차 진열, 공동 마케팅 실시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개최한다. 핫트랙스와 교보문고에서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들은 드림카드 1만원권, e-Book 할인쿠폰 등 경품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을, 매장별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5% 교차 쿠폰 및 카페네스카페 아메리카노 추가 음료 쿠폰 등 다양한 증정 행사도 함께 한다.

기존 문구, 디자인 가구, 생활 용품 등을 판매하던 핫트랙스는 신규 브랜드 입점으로 쇼핑의 폭을 넓힌다. 신규 입점한 브랜드는 패션 안경샵 ‘룩 옵티컬’, 화장품 브랜드 ‘잇츠 스킨’, 패션 액세서리 전문 쇼핑몰 ‘레드 아이’로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서의 면모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입점 기념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와 노트를 전 구매고객에게 이달 말까지 증정한다.

핫트랙스 목동점 김재희 점장은 “재개장을 거친 핫트랙스 목동점은 목동역과 바로 연결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머무를 수 있는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새로운 문화 상품을 접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