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온 인천‧강화 8도, 백령도 7도, 쌀쌀

  • 등록 2012.11.19 08:45:01
크게보기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인천‧서해5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은 후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그러므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뇌전을 동반한 비(경기 동부는 비 또는 눈, 강수확률 70%)가 온 후 아침에 경기서해안부터 점차 개겠다.

 

비가 그친 후 낮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다시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인천과 강화 등 경기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한 경기내륙에서는 오후까지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강화 8도, 백령도 7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예상 강수량(19일 05시부터 24시까지)

- 인천.경기도 : 5mm 내외

정귀숙 기자 tkfkd0067@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