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소방서 ‘119 안전체험 대축제’성황리에 마쳐

  • 등록 2012.11.23 08:38:35
크게보기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9:00부터 13시까지 군민 행복미소, 군민 생명보호를 위한119 안전체험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대축제는 총 600여명의 인원이 유관기관 합동 불조심 가두 캠페인, 사랑나눔 바자회, 소방안전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했으며, 119 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200여명의 관내 여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등 300여명은 심폐소생술 체험, 1일 소방관 되기,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판화 찍기, 소방관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에어로빅 강사 김순화(38)씨가 1골든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시상은 울진소방서장이 직접 하였다. 

 

체험에 참가한 유치원선생님은 쉬지도 못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119대원들의 모습이 든든했다.”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보면서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도 갖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kgb02880@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