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새 미니시리즈 ‘7급공무원’ 이한위+김미경 코믹커플 웃음폭탄

  • 등록 2012.11.24 06: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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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기자]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 명품조연 이한위와 김미경이 최강희의 부모로 등장, 코믹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한위와 SBS 드라마<신의>를 통해서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최상궁으로 열연한 김미경은 국내 방송계에서도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 특히, 이들은 KBS 2TV <열아홉 순정>이후 6년 만에 한 드라마에서 만나 찰떡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7급 공무원에서 똘끼충만 국정원 신입직원 김서원(최강희)의 시골부모로 분할 이한위와 김미경은 최강희와 만나기만 하면 싸우며,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사고뭉치 부모. 순박한 얼굴로 충청도 사투리를 뱉어내며 국정원 요원 딸을 둔 위엄을 몸소 보여주게 된다.

 

‘7급 공무원에 웃음폭탄을 투여할 이한위와 김미경은 능청스런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해 대본 리딩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스탭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후속으로 2013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정병근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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