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해5도, 아침기온 뚝 체감온도 더욱 낮어

  • 등록 2012.11.27 07: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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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서해5도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그러므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서해5도(백령도)로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현재 경기북부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농작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6도, 강화 5도, 백령도 8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오늘(27일) 새벽에 서해중부 먼바다 풍랑특보는 해제되었으나 오전까지 물결이 다소 높겠다. 그러나 다시 내일(28일) 새벽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

정귀숙 기자 tkfkd00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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