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가 27일 충청과 전북, 28일 경기남부에 이어 29일 서울과 인천을 방문해 선거유세를 펼친다.
이날 오전9시30분 박 후보는 서울 여의도동 증권거래소 직장어린이집과 10시20분 구로시장을 방문했다.
이후 박 후보는 오전11시5분 서울 양천구 목1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한다.
박 후보는 이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남부골목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강조하고, 오후1시 김포시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유세를 펼친다.
박 후보는 인천 서구로 이동해 검단사거리와 연희동 아시안게임주경기장 현장을 방문하고, 석남2동 거북시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난다.
또 박 후보는 인천 중구 동인천역 광장과 계양구 계산시장, 부평역광장, 남구 신기시장 등 인천 곳곳을 방문한다. 이어 연수구 청학동 롯데마트 앞과 남구 관교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인천시민들에게 유세를 펼친다.
인천은 지난 4.11 총선에서 야당의석 6곳과 새누리당 의석 6곳이 당선돼 선거의 판세를 알 수 있는 곳으로 불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