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엘티, 2008서울기프트쇼에서 원터치 손난로 선봬

  • 등록 2008.09.03 1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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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일체형 전기점화방식으로 세계특허를 받은 원터치 손난로

 
▲ 큐엘티의 원터치 손난로 - 세계 최초 일체형 전기점화방식으로 세계특허를 받은 원터치 손난로
ⓒ (주)큐엘티
특허상품 전문 기업인 큐엘티(www.sboston.co.kr)는 9월 4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08 서울 기프트쇼에 참가한다.

큐엘티는 이번 기프트쇼에서 세계 최초 일체형 전기점화방식으로 세계특허를 받은 원터치 손난로를 선보인다. 기존의 손난로가 쉽게 켜고 끌수 없고, 온도가 낮으며 사용시간이 짧았던 것에 반해 큐엘티의 손난로는 원터치로 안전하게 점화가 가능하며 끄고 싶을 땐 언제든지 끌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70도씨 이상의 높은 온도로 25~30시간 지속 가능해 사용 시간이 짧았던 기존 전기손난로의 단점까지 해결했다.

서울기프트쇼는 한국공예협동조합과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선물용품박람회로 10,368m²에 총430개 업체, 500부스의 규모로 진행된다. “9월의 산타크로스”라는 슬로건으로 전시장에 입장하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경품쿠키를 제공하고 1,000여명의 당첨자들에게 동남아여행권, 접이식자전거, 필름스피커, 식품건조기, USB메모리 등 푸짐한 선물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큐엘티의 윤준석 팀장은 “2007 기프트쇼에서 국내외 기업 및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전시회에도 참가하게 됐다”며“올해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더타임스,임희영)
임희영 기자 기자 ac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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