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무로영화제 개막식은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국내외 영화관계자, 배우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2008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정동일(중구청장) 조직위원장, 이덕화 운영위원장, 김정은 부위원장, 배우 소유진, 소이현, 소녀시대, 장동건, 하지원, 이미연, 채림, 김민준, 신현준, 공형진, 최수종, 하희라, 채시라, 이지훈, 최정원, 윤소이, 윤진서, 박상면, 강호동등 수많은 영화배우와 감독, 영화제 관계자, 원로영화인, 예술인 및 오세훈 서울시장 등 시관계자들은 물론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개막식을 거행하여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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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등장 인물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탈랜트 이덕화씨, 그 뒤를 이어 가수 소녀시대, 전영록, 영화배우 독고영재, 미녀수다의 미녀들이 대거 등장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정선경, 김보성, 박철 등 연예인들이 등장하였으며, 조형기와 최병서, 조직위원장인 정동일(중구청장) 내외가 그 뒤를 이었다. |
하지원은 은색드레스로 입장하여 자신의 각선미를 유감없이 보였으며, 초반부터 금색과 미색의 드레스와는 대조적으로 후반부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은 검정색으로 일관되었으며, 그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
영화배우 최시라씨는 검정색 드레스로 역시 자신의 미모를 유감없이 과시했으며, 채 림씨도 검정색의 롱드레스와 가슴을 드러낸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하늬씨도 검정색 롱드레스로 자신의 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모습을 연출하였으며, 레드카펫 순서가 진행된 뒤 이어진 공식 의전행사에서는 강수연, 박중훈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동일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이덕화 운영위원장의 환영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더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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