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영화제 워스트드레서&베스트드레서의 모든것

  • 등록 2008.09.06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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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6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개성과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드레스 모습으로 입장하는 신애. 
ⓒ 더타임스 소찬호
지난 3일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국내외 영화관계자, 배우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동일(중구청장) 조직위원장, 이덕화 운영위원장, 김정은 부위원장, 배우 소유진, 소이현, 소녀시대, 장동건, 하지원, 이미연,등 정상급 배우스타들이 대거출동해 제2회를 맞는 충무로영화제 개막식을 뜨겁게 닭궜다.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배우들은 펜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속에 입장했다. 배우 신애는 워스트드레서의 불명예를 벗으려 화려한 드레서로 입장해 취재진들의 후레쉬 세래를 받았다.

또한 이날 배우 윤다훈은 취재진 앞에서 "어제 딸 낳았습니다"라며 환한얼굴로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레드카펫 행사는 처음으로 원로 영화배우 김희라씨가 부인과 함께 등장하는 영예를 가졌으며, 불편한 몸으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동참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두 번째 등장 인물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탈랜트 이덕화, 김정은 부위장이그 뒤를 이었고, 가수 소녀시대, 전영록, 영화배우 독고영재, 미녀들의수다 미녀들이 대거 등장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정선경, 김보성, 박철 등 연예인들이 등장하였으며, 조형기와 최병서, 조직위원장인 정동일(중구청장) 내외가 그 뒤를 이었다.
 
▲ 충무로국제영화제가 열린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레드카펫 행사에서 소유진이 입장해 깜직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배우 소유진은 금색드레스로 자신의 각선미를 보였으며, 윤서희도 검정색 드레스로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 했고, 배우 김지나도 검정드레스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이한 점은 이날 행사에서 여배우들이 대체로 검정색으로 자신들의 미를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점이다.

하지원은 은색드레스로 입장하여 자신의 각선미를 유감없이 보였으며, 초반부터 금색과 미색의 드레스와는 대조적으로 후반부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은 검정색으로 일관되었으며, 그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 더타임스 소찬호
배우 김호진씨와 신현준씨의 입장시에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홍석천도 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하여 동참하였으며, 이미연씨는 팬들과 악수를 나누며 입장하는 여유와 팬들에 대한 배려를 보여 주었다.

영화배우 최시라는 검정색 드레스로 역시 자신의 미모를 유감없이 과시했으며, 채 림도 검정색의 롱드레스와 가슴을 드러낸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의 각선미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하늬씨도 검정색 롱드레스로 자신의 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모습을 연출하였으며, 레드카펫 순서가 진행된 뒤 이어진 공식 의전행사에서는 강수연, 박중훈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동일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이덕화 운영위원장의 환영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더타임스 )
 
▲ "제2회 서울충무로 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2008 미스코리아 미 장윤희가 뒷태를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3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충무로국제영화제" 레드카페 행사에서 검정 드레스 의상을 입고 입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3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충무로국제영화제" 레드카페 행사에서 검정 드레스 의상을 입고 입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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