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얼짱몸짱 스포츠스타' 아사오미와 은퇴선언 "올해 우승못했다"

  • 등록 2012.12.12 17:12:37
크게보기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일본 비치발리볼 선수인 아사오 미와(27)가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얼짱 몸짱으로 유명한 아사오 미와는 1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올해 우승을 하지 못했다"며 "4년 후 올림픽 무대에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은퇴 선언했다.

 

아사오 미와는 "지금껏 난 비치발리볼 이외에 빛나는 장소가 없다고 생각했다"면서도 "하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가짐이 들지 않았다. 앞으로 나름의 행복을 찾아 살고 싶다"고 은퇴 이유를 밝혔다.

 

앞서 아사오 미와는 지난 8월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를 겪었다. 그동안 운동과 연예게 생활을 병행했던 아사오 미와는 유독 올해 운동에만 열중했었다.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하자 아사오 미와는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아사오 미와는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뉴스팀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