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또 가격인상, 불황에도 명품은 다르다?

  • 등록 2012.12.17 13: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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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코리아 "국가별로 제품 가격 맞추기 위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올해 들어 세번째로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프라다는 17일부터 전 제품에 대해 평균 2%를 인상한다. 인기 제품은 6~8% 인상된다.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피아노 BN1786’216만원에서 230만원으로 6.5% 가격이 인상된다. 또한 ‘사피아노 BN2274’206만원에서 224만원으로 8.7% 정도 가격이 오른다.

 

계속된 경기 불황 속에도 명품 브랜드의 가격은 인상되고 있다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프라다는 올해 2월 제품 가격을 3.4% 올렸고, 지난 83~5%  가량 재인상 한 바 있다.

 

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프라다코리아는 가격 조정 과정에서 값을 올린 제품도 있고 내린 제품도 있다국가별로 제품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다”라고 가격 인상 이유를 전했다.

 

미디어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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