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소신발언, 연예계에 일침! "가식이든 진실이든 봉사해야"

  • 등록 2012.12.27 08: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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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서 받은 사랑을 봉사활동으로 갚아"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정준호가 봉사와 관련해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

 

최근 영화 '가문회 귀환'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준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자신의 봉사관에 대해 밝혔다.

 

정준호는 자신의 봉사활동 이유에 대해 "보람 때문"이라고 밝히며서 "봉사엔 여러 종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중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보여주기 식 봉사도 있지만 연예인은 대중이 보는 시선에서 그게 가식이든 진실이든 적극적으로 봉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식으로 하는 봉사라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면서 “나는 연예인으로서 받은 과분한 사랑을 봉사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갚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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