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이메일연하장 보내 "그 자리 지키는 산처럼.."

  • 등록 2012.12.27 10:35:23
크게보기

이해인 시인의 ‘새해엔 산 같은 마음으로’의 구절 인용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연하장을 보냈다.

 

27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최근 연하장에서 이해인 시인의 ‘새해엔 산 같은 마음으로’의 한 구절을 인용,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산처럼 올 한해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다”고 독려했다.

 

현 회장은 이어 “내년에도 현대그룹에 든든한 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 회장은 신년사와 별개로 매년 임직원들에게 이메일 연하장을 보내왔다.

미디어뉴스팀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