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트위터로 정식 마지막인사! 8년했는데 자막으로 종영인사

  • 등록 2012.12.27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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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최근 종여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팀이 트위터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놀러와의 안방마님이었던 진행자 김원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청자 여러분. 긴 시간 ‘놀러와’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러와’의 메인 MC 유재석 김원희를 비롯해 김나영, 박재범, 권오중, 슈퍼주니어 은혁이 "시청자 여러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해요"라고 적힌 큰 종이를 다같이 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다.

 

놀러와는 최근 경쟁 방송사와의 시청률경쟁에서 밀려 2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갑작스러운 폐지로 진행자들은 마지막 인사 녹화도 하지 못해 자막으로 종영인사가 처리됐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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