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배우 송재희와 함께한 옆자리 시사회 성황리 개최!

2012.12.29 20:47:38

‘해.품.달’ 허염, 송재희 등장에 관객석이 들썩! 옆자리 행운의 주인공 포토 타임!

[더 타임스 = 김하경 기자] 1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가 27일 저녁 8시 용산 CGV에서 배우 송재희 옆자리 시사회를 개최해 여성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여성 커뮤니티에 송재희 옆자리 시사회 이벤트가 오픈 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던 이번 특별 이벤트는 현장에서도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다 자란 아이들, 다정하진 않아도 든든한 남편, 안정적인 직장까지. 모든 게 평범한 ‘이다’(트린 디어홈)는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처럼 암 선고를 받게 되고 치료 후 돌아온 집에서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게 되는 내용이다.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송재희는 “오늘 저와 함께 영화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영화 ‘맘마 미아!’처럼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모두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특별 멘트를 전했다.

 

이에 관객석은 ‘해품달’의 허염, 송재희의 실물에 감탄의 목소리를 높이며 플래시 세례를 터트렸다. 배우 송재희와 옆자리에서 영화를 감상하게 될 행운의 두 주인공과의 포토 타임 이벤트도 진행됐다.

 

 

여성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시사회인 만큼 옆자리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외 여성 관객들을 위한 깜짝 추첨 이벤트도 이어져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송재희가 직접 좌석표를 뽑고 여기에 추첨된 관객들에게 10만원권 뷰티클럽 상품권과 애경의 인기 제품을 선물로 증정 했다.

 

이날 생각지도 못한 추첨 이벤트와 꽃미모 배우 송재희의 무대인사까지 지친 일상에 행복한 반전을 가져다주는 특별 이벤트로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었다.

 

아줌마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여성 관객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은 송재희와의 옆자리 시사회가 뜨거운 열기와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2013년 새해 첫 행복 로맨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도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 ㈜영화사폴 제공

김하경 기자 hhhyu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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