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것 많은 2008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 등록 2008.10.03 0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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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자동차엑스포는 그냥 모터쇼가 아니라 신기술과 시장정보를 나누고 마케팅을 주선하면서 시민 가족 모두를 즐기게 하는 자동차 문화축제.
3회째인 2008군산자동차엑스포(GAEX)가 9월 29일 개막식을 열고 10월 5일까지 7일간 군산산업전시관과 새만금 일원서 자동차 문화 축제로 펼쳤다.

개막식때 강현욱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과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강봉균,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추충평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부회장, 김영국 현대자동차 전무 외 국내 4개 완성차 업체의 임직원 등 300여명의 국내외 자동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현욱 엑스포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군산자동차엑스포는 그냥 모터쇼가 아니라 신기술과 시장정보를 나누고 마케팅을 주선하면서 시민 가족 모두를 즐기게 하는 자동차 문화축제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올 행사는 지난 두 차례 엑스포보다 규모가 훨씬 커졌을 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최고의 자동차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군산 엑스포는 서울·부산의 모터쇼와 달리 단순한 자동차 전시 차원을 넘어 축제형식으로 치러지는 만큼 일반인들이 자동차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종납)
 
- 격년으로 열리는 올해 엑스포는 미국, 일본, 독일 등 10개국 156개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890여명이 참가했다
 
- 여성들에게 인기가 대단한 기아자동차의 야심작 쏘울은 군산엑스포서 처음 전시됐다
 
- 군산 엑스포는 서울·부산의 모터쇼와 달리 단순한 자동차 전시 차원을 넘어 축제형식으로 치러지는 만큼 일반인들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 최고의 레이싱걸 뽑기, "클린카 선발대회"도 진행됐다.
 
- 이번 자동차엑스포는 국내 완성차 4개 업체와 해외 완성차 8개국이 참가, 명실공이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 이번 자동차엑스포는 그동안 출품되지 않았던 신차가 첫 선을 보여 관람객들과 자동차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 2008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행사가 3회째를 맞으며 세계적 자동차 축제로 거듭났다.
 
- 이번 행사는 1~2회에 달리 행사기간이 5일에서 7일로 늘어나 일반인들이 관람할 기회가 더 늘어난 셈이다
 
- 관람객들이 평상시 보기 힘든 이색적인 자동차를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종납칼럼니스트 기자 ljn1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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