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지하철서 포착, '유관순 한복' 입은 멍지효로 변신

  • 등록 2013.01.16 0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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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송지효가 지하철에서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지효 지하철에서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송지효의 자연스런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효가 일명 '유관순 한복'을 입고 지하철에 서 있었다. 일반 시민들이 앉아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이는 최근 송지효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에 포착된 것이다.

 

한편 송지효의 한복 모습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 "일상 모습도 눈에 확 튄다. 예쁘다", "우와~ 멍지효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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