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교도소 공사현장 화재...당직실 있던 직원1명 부상

  • 등록 2013.01.17 09: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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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1명 연기 흡입해 병원서 치료중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16일 밤 9시 59분께 경북 상주시 사벌면 목가리에 위치한 교도소 신축 공사장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당직실에서 근무하던 이모(56)씨는 연기를 흡입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과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 약 9천 4백만원 어치를 피해를 냈다.

 

화재는 2시간여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씨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미디어뉴스팀 기자 yhn0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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