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신축공사장 붕괴...신속히 대피로 부상자 없어

  • 등록 2013.01.17 1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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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대피로 근로자 부상 없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16일 오후 5시12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신도시에서 신축공사 중이던 오피스텔 건물의 일부분이 붕괴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오피스텔 건물 4층에서는 천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었으나 이 중 200㎡가 바닥으로 내려앉아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근무 중이던 근로자 47명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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